베트남
반려동물 베트남 여행 가이드입니다.
- 베트남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베트남 입국 준비는 편도 이동의 경우 최소 한달, 왕복인 경우 최소 1달 반~2달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베트남은 마이크로칩 삽입이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동물검역을 받기 위해서는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가 있고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광견병항체검사를 위해서도 마이크로칩 번호가 필요합니다.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 광견병 예방접종
- 생후 3개월령 이후에 접종
- 광견병항체검사
- 반려동물 베트남 입국 시 광견병항체검사는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필수입니다.
- 베트남에는 광견병항체검사 기관이 없기 때문에, 당장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 없는 경우라도 한국에서 미리 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베트남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5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베트남 도착 후 수입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베트남의 일부 지역은 동물검역 없이 오갈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베트남이 아직 다른 국가들처럼 명확한 강아지, 고양이 입국 요건을 가지고 있지 않고 시스템도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런 시스템이 점차 바뀌는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입국 요건이 언제든 강화될 수 있는 점에 주의바랍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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