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반려동물 영국 여행 가이드입니다.
- 영국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영국 입국 준비는 최소 3~4 개월 걸립니다. 여유있게 4~5 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영국 입국 시 반려동물은 보호자와 함께 갈 수 없고 별도의 화물비행기로 이동해야 합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 광견병 예방접종
- 생후 12주 이후에 접종
- 마이크로칩 삽입 후 접종
- 여행 기간 동안 면역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합니다.
- 광견병항체검사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 후 30일 이상 지나서 채혈해야 합니다.
-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 접종이 최신 상태인 경우 혈액 검사는 계속 유효합니다.
- 부스터 접종을 놓친 경우, 반려동물은 다시 예방 접종과 혈액 검사를 받아야 하며 3개월을 기다려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대기기간
- 광견병 항체검사 채혈일로부터 3개월이 경과한 후에 유럽에 도착해야 합니다.
- 반려동물이 유럽연합 회원국에서 접종과 검사를 받고 한국으로 나온 경우, 다시 돌아갈 때는 3개월 대기 기간이 필요없습니다.
- 촌충(Echinococcus multilocularis) 치료
- 영국(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으로 강아지를 데려가는 경우만 해당
- 치료는 영국 입국 24시간 이전, 120시간(5일)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 Echinococcus multilocularis에 효과가 입증된 성분을 포함해야 합니다.
- 수의사가 건강 증명서의 ‘Echinococcus treatment’ 섹션에 제품의 이름과 제조사, 치료 날짜와 시간을 기재하고 서명 후 도장을 찍어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 전 임상검사는 유럽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8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영국 도착 후 도착 공항 또는 항구의 동물 검역소에서 수입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영국의 수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입국할 수 없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위 가이드는 반려동물의 판매 목적이 아닌 개인 여행에만 적용됩니다.
- 반려동물은 영국 도착 후 5일 이내에 소유주와 재회해야 합니다.
- 경연, 전시회 또는 스포츠 행사에 참석하거나 훈련하기 위해 영국(잉글랜드, 웨일즈, 스코틀랜드)에 가는 경우를 제외하고, 5마리 이상의 반려동물을 데려올 수 없습니다. 여행 시 행사 등록에 대한 증거 문서가 필요합니다.
- [영국 정부 웹사이트]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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