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반려동물 대만 여행 가이드입니다.

• 대만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대만 입국 준비는 최소 4~5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5~6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동물은 대만 공항 도착 후 7일간 시설에서 격리됩니다. 그러나 이 가이드에서 제시한 기준에 따를 경우 격리가 면제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2.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3. 광견병 예방접종

• 생후 90일 이후에 접종
• 마이크로칩 삽입 후 접종(당일 가능)
• 불활화(사독) 백신만 인정
• 면역 유효기간 1년

4. 광견병항체검사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유효기간 1년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5. 대기기간

• 광견병 항체검사 채혈일로부터 180일이 경과한 후에 대만에 도착해야 합니다.
• 90일 경과 후 입국할 수 있지만, 이 경우 7일간의 격리를 거쳐야 하는 점에 주의하세요.

6. 수입허가증 신청

• 도착일로부터 최소 120일 전까지 수입허가증 신청을 해야 합니다.
• Qurantine permit 혹은 Import permit 이라고 합니다.
• 최소 20일 전까지 신청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특별한 요건을 갖추지 않는 한, 7일간의 격리를 거쳐야 하는 점에 주의하세요.
• 온라인 웹사이트 신청 [참고]

7.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대만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8. 증명서류 준비

• 1~7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준비할 서류 [참고]

9.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10.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대만 도착 후 도착 공항 동물검역소에서 수입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대만의 수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일반적인 격리되거나 한국으로 반송됩니다.
• 도착 시 검사에서 문제가 없으면 수입 검역 증명서가 발급되며, 수입이 허가됩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설명이 복잡해서 가이드에는 넣지 않았지만, 반려동물이 검사 후 180일 이상 지나서 대만으로 입국하는 경우 수입허가증 신청을 120일 전에 하지 못한 경우에도 격리가 면제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검사기관 혹은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직접 APHIA에 검사 결과를 통보하고 20일 이전까지 수입허가증을 신청하는 것입니다. 이 방법은 실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실제 준비에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대만 농업부 동식물 검역청 가오슝 지사 웹사이트]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반려동물 대만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