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반려동물 러시아 여행 가이드입니다.
- 러시아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러시아 입국 준비는 최소 1~2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2~3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러시아의 경우 반려동물 입국 요건에 대한 공식적인 자료나 관련 기관 웹사이트가 없습니다. 본 가이드는 실제 반려동물을 데리고 입국한 사례들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입국 요건을 추려낸 것입니다. 러시아 반려동물 입국 요건은 언제든 예고없이 변경될 수 있으며 추가적인 예방 접종이나 기생충 치료, 검사 등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반려동물이 러시아에 입국하기 위해서 마이크로칩 삽입이 필수는 아니지만,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동물검역을 받기 위해서는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가 있고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광견병항체검사를 위해서도 마이크로칩 번호가 필요합니다.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 예방접종
- 강아지: 광견병, 개 디스템퍼, 전염성 간염, 렙토스피라증, 개 파보바이러스, 개 파라인플루엔자 백신
- 고양이: 광견병, 범백혈구 감소증(고양이 파보바이러스, FPV),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 1형, FHV-1),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CV)
- 러시아는 대부분의 국가들처럼 유효기간 3년인 광견병 백신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유효기간은 무조건 1년입니다.
- 광견병항체검사
- 반려동물 러시아 입국 시 광견병항체검사는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필수입니다.
- 러시아에서 주변 유럽 국가로 여행을 가는 경우에도 3개월 이상 지난 광견병항체검사 결과지가 필요합니다.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출국 전 임상검사(혹은 수출 전 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러시아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5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러시아 도착 후 공항의 동물검역소(Veterinary Customs Station)에서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 러시아의 수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입국할 수 없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반려동물 러시아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