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반려동물 뉴질랜드 여행 가이드입니다.
- 뉴질랜드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다릅니다.
- 뉴질랜드 입국 준비는 최소 6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6~7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반려동물은 뉴질랜드 입국 시 지정 시설에서 10일간 격리를 받아야 합니다.
- 뉴질랜드 입국 시 반려동물은 보호자와 함께 갈 수 없고 별도의 화물비행기로 이동해야 합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필요
- 예방접종
- 강아지 : 광견병, 디스템퍼, 간염,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및 독감
- 고양이: 광견병, 범백혈구 감소증(고양이 파보바이러스, FPV),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 1형, FHV-1),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CV)
- 광견병 예방접종은 3개월령 이후에 실시합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 후 6개월이 지나야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광견병항체검사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 결과는 혈액 채취일로부터 2년간 유효합니다.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대기기간
- 검사 후 3개월이 지나서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계류시설 예약
- 모든 반려동물은 뉴질랜드 도착 후 지정 장소에서 10일간 격리됩니다.
- 수입허가증 신청 전에 격리 시설 예약을 해야 합니다.
- 뉴질랜드 격리 시설 [참고]
- Official veterinarian declaration(OVD) 준비
- 광견병 예방접종과 광견병항체검사에 대한 공식 확인 서류입니다.
- 이 서류는 접종증명서, 검사 결과지가 아닙니다. 이와 별도로 준비해야 하며 접종과 검사를 진행한 동물병원 수의사와 검역소 수의사의 서명이 필요합니다.
- 이 서류 없이는 광견병 예방접종과 검사 결과지가 유효하지 않으며 수입허가증을 신청할 수 없습니다.
- 수입허가증 신청
- 뉴질랜드로 반려동물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수입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 온라인 신청 시스템을 통해 수입 허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고]
- 최소 6주 전에 수입 허가 신청을 할 것을 권장합니다. 허가 신청서를 처리하는 데 최소 20 근무일이 필요합니다. 20 근무일은 모든 문서와 정보가 정확하게 제공된 후부터 시작됩니다.
- 반려동물이 약을 처방받고 있는 경우 수의사의 처방전 사본을 뉴질랜드 도착 전 또는 도착 시 MPI에 제공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대 3개월 분량의 약을 소지할 수 있습니다.
- 동물운송 예약
- 뉴질랜드 입국을 위한 화물 비행기를 예약합니다.
- 외부기생충 치료
- 반려동물은 최소 2회 이상의 외부기생충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첫번째 치료는 출국일 기준 최소 30일 전에 시작해야 합니다.
- 두번째 치료는 첫번째 치료 최소 2주 후여야 하며, 출발 2일 전이어야 합니다.
- 첫번째 치료부터 출국 때까지 약의 효력이 유지되도록 약품 제조업체의 지침에 따라 치료를 반복해야 합니다.
- 매 치료 시 수의사는 외부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해서, 발견될 경우 이를 제거하고 치료를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 내부기생충 치료
- 반려동물은 내부 기생충(선충류 및 조충류)에 대한 두 번의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첫 번째 치료는 출국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받아야 합니다.
- 두번째 치료는 첫번째 치료 최소 2주 후여야 하며, 출발일 기준 4일 이내여야 합니다.
- 첫번째 치료부터 출국 때까지 약의 효력이 유지되도록 약품 제조업체의 지침에 따라 치료를 반복해야 합니다.
- 심장사상충 예방
- 반려동물은 출발일 기준 4일 이내에 심장사상충 예방을 받아야 합니다.
- 바베시아 검사
- 강아지의 경우, 출국일 기준 16일 이내에 바베시아(Babesia gibsoni)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에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브루셀라 검사
- 강아지의 경우, 출국일 기준 16일 이내에 바베시아(Brucella canins)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에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렙토스피라 검사
- 강아지의 경우, 출국일 기준 30일 이내에 렙토스피라(Leptospira interrogans serovar canicola) 검사를 받거나 승인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에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심장사상충 검사
- 강아지의 경우, 출국일 기준 30일 이내에 심장사상충(Dirofilaria immitis)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검사에서 음성인 경우에만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습니다.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출국일 기준 2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감염성 또는 전염성 질병의 임상 징후 및 진드기, 벼룩 등의 외부 기생충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특히, 전염성 생식기 종양(TVT)의 증상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15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반려동물은 뉴질랜드 도착 후 격리 시설로 이동하여 격리기간(10일) 동안 시설에서 머물게 됩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뉴질랜드 MPI 웹사이트]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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