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반려동물 인도네시아 여행 가이드입니다.
- 인도네시아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인도네시아 입국 준비는 최소 2~3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3~4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반려동물은 인도네시아 공항 도착 후 7~14일간 시설에서 격리됩니다.
- 본 가이드는 자카르타 입국을 전제로 작성되었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 광견병 예방접종
-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광견병항체검사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수입허가증 신청
- 인도네시아로 강아지, 고양이를 데리고 입국하기 위해서는 수입허가증이 있어야 합니다.
- 1~4번의 준비 절차를 마친 후에 수입허가증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인도네시아 수입허가증은 필리핀, 태국 등과 달리 한국에서 신청할 수 없으며, 현지 신청만 가능합니다. 따라서 인도네시아 현지 에이전시 의뢰가 필요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혹은 수출 전 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인도네시아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6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인도네시아 도착 후 도착 공항의 검역소에서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증명 서류 확인 후 문제가 없으면 반려동물은 계류시설로 이동합니다.
- 일반적인 격리기간은 약 일주일이지만 최대 2주가 될 수 있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 유명 관광지인 발리 등은 공식적으로는 반려동물 수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다만, 자카르타로 입국 후 현지 브로커를 통해 육로로 이동하여 데리고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광견병 외의 예방접종과 기생충 치료는 인도네시아 입국에 필수는 아니지만 격리시설에서 1~2주를 있어야 하기 때문에, 전염병 예방을 위해 필수 예방접종과 심장사상충 및 내외부기생충 예방을 모두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인도네시아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