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반려동물 인도 여행 가이드입니다.

• 인도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인도 현지에서 1년이상 체류 목적으로 이주하는 경우에만 반려동물을 데려갈 수 있으며 1년 미만의 단기 여행으로는 데려갈 수 없습니다.
• 인도 입국 준비는 최소 1~2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2~3개월 전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2.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3. 예방접종

• 강아지: 광견병, 개 디스템퍼, 파보바이러스, 파라인플루엔자, 전염성 간염, 렙토스피라증, 전염성기관지염(켄넬코프), 코로나바이러스
• 고양이: 광견병, 고양이 범백혈구감소증, 고양이 허피스 바이러스, 고양이 칼리시 바이러스 백신
• 입국일 기준 최소 한달 전 ~ 1년 이내

4. 광견병항체검사

• 반려동물 인도 입국 시 광견병항체검사는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필수입니다.
• 인도에는 광견병항체검사 기관이 없기 때문에, 당장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 없는 경우라도 한국에서 미리 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5. NOC(No Obejection Certificate) 신청

• 인도로 강아지, 고양이를 데리고 입국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인도 동물검역소로부터 NOC를 받아야 합니다.
• 1~4번의 준비 절차를 마친 후에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 인도 NOC는 한국에서 직접 신청할 수 없으며, 현지 대리인을 통한 신청만 가능합니다.

6. 출국 전 임상검사(혹은 수출 전 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인도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7. 증명서류 준비

• 1~6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8.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9.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인도 도착 후 도착 공항의 검역소에서 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 인도 지역별 동물검역소(AQCS, Animal Quarantine and Certification Station) 연락처 안내

반려동물 인도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