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반려동물 홍콩 여행 가이드입니다.
- 홍콩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같습니다.
- 홍콩 입국 준비는 최소 1.5~2개월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2~3개월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4개월령 이상의 반려동물만 데려갈 수 있습니다.
- 홍콩 입국시 반려동물은 보호자와 함께 갈 수 없고 별도의 화물비행기로 이동해야 합니다.
- 이전 한국에서 데려간 반려동물은 4개월 격리를 받아야 했습니다. 입국 요건 개정 후 한국이 그룹 II로 변경되면서 격리는 없어졌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필요
- 예방접종
- 강아지 : 광견병, 디스템퍼, 간염, 파보바이러스
- 고양이: 광견병, 범백혈구 감소증(고양이 파보바이러스, FPV), 고양이 허피스바이러스 1형, FHV-1), 고양이 칼리시바이러스(FCV)
- 광견병 예방접종은 출국 일 기준 최소 30일 전, 1년 이내
- 기타 백신은 출국 일 기준 최소 14일 전, 1년 이내
- 수입허가증 신청(Special Permit)
- 홍콩으로 반려동물을 데려가기 위해서는 수입허가증을 받아야 합니다.
- 홍콩의 경우 해외 신청은 불가하며 현지에서 신청비 납부와 동시에 신청해야 합니다.
- 해외에 거주하는 소유주의 경우 홍콩 현지 대리인을 지정해서 맡겨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한국의 운송에이전시가 현지 에이전시와 연계하여 진행합니다.
- 수입허가증은 6개월 유효합니다.
- 동물운송 예약
- 홍콩은 반려동물을 소유주가 직접 데려갈 수 없습니다.
- 운송에이전시를 통해 화물로 보내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출국일 기준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감염성 또는 전염성 질병의 임상 징후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 마이크로칩 스캔이 잘 되는지도 확인합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6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홍콩 국제공항 검역소 사전통지
- 반려동물이 홍콩에 도착하기 전 홍콩 검역사무소에 증명서류 사본을 제출하여 검토받습니다.
- 도착 최소 24시간 전에 홍콩 검역사무소에 예상 도착일과 도착시간을 통지합니다.
- Airline Certificate (Captain’s Affidavit) 준비
- 항공사가 발행하는 공식 문서로, 기장이 서명하며 동물 운송에 관한 세부 사항을 확인하는 서류입니다. 이 문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동물이 항공편을 통해 안전하고 적절하게 운송되었음을 증명합니다.
- 홍콩에서 동물 수입 시 이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증명서 중 하나입니다.
- 홍콩 국제공항에서 반려동물 픽업
- 화물운송된 반려동물이 홍콩에 도착한 후 검역을 마치면 찾아서 집으로 데려갈 수 있습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강아지의 경우 홍콩에 장기간 체류하려면 Dog license를 추가로 받아야 합니다.
- [홍콩 농업, 어업 및 보존부 웹사이트]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반려동물 홍콩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