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반려동물 중국 여행 가이드입니다.

• 중국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중국으로 가는 목적, 한국 귀국 여부에 상관없이 모두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중국에서 한국으로 데리고 온 반려동물인 경우에도 같습니다.
• 중국 입국 준비는 최소 한달 반~두달 걸립니다. 실제 준비는 여유있게 2~3개월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중국은 한사람 당 한마리의 반려동물만 데리고 입국할 수 있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1.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모든 절차 중 가장 먼저 실시

2.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3. 광견병 예방접종(1차)

4. 광견병 예방접종(2차)

• 중국 도착일 이전에 광견병 예방 접종의 면역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반드시 면역 유효 기간 내에 추가 접종을 해야 합니다.

5. 광견병항체검사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2차 광견병 예방접종과 광견병항체검사는 동시에 실시할 수 있습니다.
• 광견병항체검사의 유효기간은 1년입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6. 출국 전 임상검사(혹은 수출 전 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일본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7. 증명서류 준비

• 1~6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한사람 당 한마리만 데리고 입국할 수 있으며 여행자 여권의 성함과 증명 서류 소유주의 성함이 일치해야 합니다.
• 준비할 서류 [참고]

8.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9.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중국 도착 후 도착 공항 또는 항구의 동물 검역소에서 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중국의 수입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 최대 30일간 격리되거나 한국으로 반송됩니다.
• 도착 시 검사에서 문제가 없으면 수입 검역 증명서가 발급되며, 수입이 허가됩니다.
• 계류 없이 중국에 입국하기 위한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다음의 지정된 항구 중 하나를 통해 중국에 입국해야 하며, 도착 후 30일간의 검역을 완료해야 합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중국 입국 때 종합백신과 내외부기생충 치료는 필수가 아니지만 간혹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검역증 발급 때 해당 접종과 치료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급적 함께 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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