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반려동물 캐나다 여행 가이드입니다.
- 캐나다 입국을 위한 준비사항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똑같습니다.
- 캐나다 입국 준비는 편도 이동인 경우 최소 한달, 왕복인 경우 1달 반~2달 전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모든 절차는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에서 빠르고, 쉽고, 편리하게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 마이크로칩 삽입
- ISO 표준 내장형 마이크로칩
- 캐나다는 마이크로칩 삽입이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 동물검역소에서 수출동물검역을 받기 위해서는 강아지는 마이크로칩 번호가 있고 동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광견병항체검사를 위해서도 마이크로칩 번호가 필요합니다.
- 동물등록
- 강아지만 해당
- 광견병 예방접종
- 생후 3개월령 이후에 접종
- 광견병항체검사
- 반려동물 캐나다 입국 시 광견병항체검사는 필수가 아니지만, 한국으로 돌아오는 경우는 필수입니다.
- 필리핀에는 광견병항체검사 기관이 없기 때문에, 당장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 없는 경우라도 한국에서 미리 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검사결과 수치는 0.5IU/ml 이상이어야 합니다.
- 반드시 동물병원 수의사가 마이크로칩 번호 스캔으로 신원 확인 후 채혈, 검사용 혈청 준비, 신청서 작성 및 서명 진행
- 검사의뢰 가능한 파트너 동물병원 [참고]
- 출국 전 임상검사
- 출국 직전(항공기 탑승 전 10일 이내)에 수의사에게 임상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 출국 전 임상검사는 캐나다 도착 전 개와 고양이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한 것입니다.
- 증명서류 준비
- 1~5번까지의 준비 내용에 대한 증명서류를 준비합니다.
- 모든 과정을 한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준비한 경우 서류 준비가 가장 쉽습니다.
- 각 과정별로 준비한 수의사가 다른 경우 각각의 동물병원에서 관련 증명서류를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
- 모든 준비를 마친 후에는 동물검역소를 방문해서 수출동물검역을 받아야 합니다.
- 수출동물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수출동물검역 글을 참고해주세요.
- 수입동물검역
- 개와 고양이는 캐나다 도착 후 캐나다 국경 서비스청(CBSA)에 의해 문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이 검사는 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이 유효한지와 동물 설명이 일치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입니다.
- CBSA는 또한 동물에게 보이는 질병이나 상해의 징후가 없는지를 확인합니다. 전문적인 수의학적 판단이 필요한 경우 CBSA는 CFIA에 검사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모든 비용은 소유주가 지불해야 합니다.
기타 유용한 정보
- [캐나다 CFIA 웹사이트]
- 소유주와 실제 데리고 가는 사람이 다를 경우 한국 동물검역소에 제시할 위임장을 작성해야 합니다. [위임장 양식]
반려동물 캐나다 여행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 파트너인 로잔동물의료센터로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