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절차, 기간, 비용
— PETMOVE
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를 여행 등의 목적으로 태국으로 데리고 가시려면 다음과 같은 준비가 필요합니다.
- 마이크로칩시술
- 동물등록
- 광견병 예방접종
- 종합백신(DHPPL)
- 광견병항체검사(귀국용)
- 수입허가증신청
- 출국 전 검진
- 증명서류 준비
- 동물검역소 방문
- 마이크로칩은 내장형으로 가장 먼저 하셔야 합니다.
- 모든 예방접종은 최소 21일 전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 광견병항체검사는 태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필요합니다. 검사결과지 유효기간은 2년입니다.
- 수입허가증 유효기간은 60일입니다. 치앙마이, 푸켓 입국의 경우 입국 전 수입허가증 신청은 필수입니다. 방콕 수완나품 공항의 경우 현지에 도착 후 신청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최근 사전 신청을 요구한 사례가 발생해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 검역은 출국일 기준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 당일도 가능하지만 안전한 출발을 위해서 미리 해두실 것을 권장합니다. 전국 동물검역소 위치와 연락처는 동물검역소 위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기간은 편도 이동의 경우 최소 21일입니다.
여행 등 왕복일정인 경우에는 광견병항체검사가 필요합니다. 이때 준비기간은 광견병 예방접종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1~2달 정도의 준비기간이 필요합니다. 검사에서 불합격이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하세요.
한번 준비하면 자유롭게 여러번 왕복할 수 있는 건가요?
설명드린 태국 입국 준비는 절차별로 각각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칩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과 종합백신(DHPPL)은 일반적으로 1년간 유효합니다. 광견병항체검사는 2년간 유효합니다. 이 유효기간 안에는 재접종이나 재검사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재접종, 재검사가 필요하지 않더라도 수입허가증 신청과 출국 전 검진, 증명서류 준비, 동물검역소 방문은 매번 필요합니다.
참고로, 강아지를 태국으로 데리고 가신 후 다시 한국으로 데리고 나오실 때 일반적으로 태국 체류기간이 짧다면 한국에서 준비해간 서류로 검역을 받고 나오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태국 체류기간이 길다면 태국 동물병원에서 별도의 건강증명서를 받아서 나오셔야 할 수 있습니다.
광견병항체검사를 받지 않고 태국으로 갔는데, 갑작스럽게 한국에 귀국해야 하는 경우 어떻게 하나요?
이와 같은 문의를 많이 받고 있습니다만, 안타깝게도 광견병항체검사 결과지가 없는 경우 동물은 한국에 입국할 수 없습니다.
태국 현지에서는 광견병항체검사를 받는 것이 까다롭고 비용과 시간이 많이 들게 됩니다. 당장은 일정이 없더라도 한국에서 나가실 때 광견병항체검사를 꼭 받고 나가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비용은 얼마인가요?
강아지 태국 입국 준비 비용은 서비스 범위에 따라 달라집니다.
저희 펫무브에 모든 절차를 의뢰하실 수도 있고 수입허가증 신청 등 일부 어려운 과정만 의뢰하실 수도 있습니다.
동물병원 선택 시 비용은 물론 중요하게 고려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동물검역 준비는 사소한 실수로도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의사의 경험과 전문성입니다. 동물병원을 선택할 때는 비용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희 펫무브는 2006년부터 시작해서 수천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해외로 보낸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 로잔동물의료센터를 통해 강아지 태국 입국준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태국으로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에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8(로잔동물의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