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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절차, 기간, 비용

PETMOVE

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를 프랑스로 데리고 가시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를 하셔야 합니다.

  1. 마이크로칩시술
  2. 동물등록
  3. 광견병 예방접종
  4. 광견병항체검사
  5. 출국 전 검진
  6. 증명서류 준비
  7. 동물검역소 방문
  • 마이크로칩 시술을 가장 먼저 하셔야 합니다.
  • 광견병 예방접종은 생후 12주령 이상부터 가능합니다.
  • 광견병항체검사 후 3개월이 지나야 프랑스 입국이 가능합니다.
  • 검역은 출국일 기준 10일 이내에 받을 수 있습니다. 출국 당일도 가능하지만 안전한 출발을 위해서 미리 해두실 것을 권장합니다. 전국 동물검역소 위치와 연락처는 동물검역소 위치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프랑스는 한사람 당 최대 5마리의 강아지를 데리고 입국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기간이 어떻게 되나요?

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기간은 처음부터 준비하시는 경우 약 4개월입니다. 검사에서 불합격이 되는 경우 등 시간이 수개월 더 소요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하세요.

한번 준비하면 자유롭게 여러번 왕복할 수 있는 건가요?

설명드린 프랑스 입국 준비는 절차별로 각각 유효기간이 있습니다.

마이크로칩은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광견병 예방접종은 일반적으로 1년간 유효합니다.

광견병항체검사는 프랑스의 경우 정해진 유효기간이 없습니다. 광견병 예방접종 면역 유효기간이 지나면 검사 효력도 없어집니다. 반대로 광견병 예방접종 면역유효기간이 유지되는 한 검사 효력도 유지됩니다. 반면에 한국의 경우에는 광견병항체검사의 유효기간이 2년입니다. 2년이 지난다면 재검사를 하셔야 합니다.

한국과 프랑스를 자주 왕복할 때 접종과 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서 재접종, 재검사는 필요하지 않더라도 매번 동물검역은 받으셔야 합니다.

강아지를 한국에서 프랑스로 데리고 가실 때, 동물검역을 받기 위해서는 출국일 기준 10일 이내에 동물병원에서 출국 전 검진을 받고 건강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이전 출국 때 했어도 반복해야 합니다.

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비용은 얼마인가요?

강아지 프랑스 입국 준비비용은 동물병원마다 다르고, 마이크로칩 유무, 광견병 예방접종 상황, 서비스 범위 등에 따라서도 차이가 있습니다. 전체를 준비하신다면 대략 35~60만원 정도를 예상할 수 있습니다.

동물병원 선택 시 비용은 물론 중요하게 고려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프랑스 입국 준비는 사소한 실수로도 실패할 수 있기 때문에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수의사의 경험과 전문성입니다. 동물병원을 선택할 때는 비용 뿐만 아니라 전문성과 경험을 고려해서 선택하셔야 합니다.

저희 펫무브는 2006년부터 시작해서 수천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해외로 보낸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파트너 로잔동물의료센터를 통해 강아지 프랑스 입국준비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프랑스로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하시려면 펫무브에 연락주세요!

전화 02-872-7588(로잔동물의료센터)